경기권 소류지 탐사 ... 곡우(穀雨) ... 2026.4.25 ~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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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수로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조?나무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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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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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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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穀雨) ...
정의 ...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
곡우(穀雨)는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으며, 음력 3월 중순경으로, 양력 4월 20일 무렵에 해당한다.
곡우의 의미는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내용 ...
곡우 무렵이면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된다.
그래서 “곡우에 모든 곡물들이 잠을 깬다.”,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곡우에 비가 오면 농사에 좋지 않다.”, “곡우가 넘어야 조기가 운다.” 같은 농사와 관련한 다양한 속담이 전한다.
곡우가 되면 농사에 가장 중요한 볍씨를 담근다.
한편 볍씨를 담아두었던 가마니는 솔가지로 덮어둔다.
이때 초상집에 가거나 부정한 일을 당하거나 부정한 것을 본 사람은 집 앞에 불을 놓아 그 위를 건너게 하여
악귀를 몰아낸 다음 집 안에 들이고, 집 안에 들어와서도 볍씨를 보지 않게 한다.
만일 부정한 사람이 볍씨를 보거나 만지게 되면 싹이 잘 트지 않아 그 해 농사를 망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경기도 평창에서는 곡우날 사시(巳時)에 볍씨를 담그면 볍씨가 떠내려간다고 하여 사시를 피해 볍씨를 담근다.
볍씨를 담그면 항아리에 금줄을 쳐놓고 고사를 올린다.
이는 개구리나 새가 와서 모판을 망칠 우려가 있으므로, 볍씨 담근 날 밤에 밥을 해놓고 간단히 고사를 올리는 것이다.
전북 익산에서는 곡우 때 씨나락을 담고 솔가지로 덮어놓는다.
초상집이라든가 궂은 일이 생긴 집에 다녀오면 문 밖에서 귀신이 도망가라고 불을 놓고 들어온다.
충남 보령에서는 곡우낙종이라 하여 곡우에 볍씨를 논에 뿌렸다고 한다.
볍씨를 담은 가마니에는 물을 줄 때 한꺼번에 떨어지지 않게 볍씨 위에 솔가지를 덮어두었으나,
물뿌리개가 생긴 뒤에는 솔가지가 필요 없어 올리지 않는다.
곡우 무렵에는 흑산도 근처에서 겨울을 보낸 조기가 북상해서 충남의 격열비열도(格列飛列島)까지 올라오므로
황해에서 조기가 많이 잡힌다.
이때 잡힌 조기를 곡우사리라고 한다.
이 조기는 아직 살은 적지만 연하고 맛이 있어 서해는 물론 남해의 어선들도 모여든다.
전남 영광에서는 한식사리, 입하사리 때보다 곡우사리 때에 잡히는 조기가 알이 많이 들어 있고 맛이 좋다.
그래서 곡우사리 조기를 가장 으뜸으로 친다.
북한에서는 이 무렵이면 용흥강으로 숭어떼가 올라온다.
살진 숭어 같은 물고기들이 산란기가 되어 올라오는데, 강변에 모인 사람들은 어부가 잡은 생선으로
회(膾)나 찌개를 만들어 술을 마시며 하루를 즐긴다.
이때 강변 사람들은 물고기가 오르는 조만(早晩)을 보고 그 해 절기의 이르고 늦은 것을 예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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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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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신 ...
경북 지역에서는 이날 부정한 것을 보지 않고 대문에 들어가기 전에 불을 놓아 잡귀를 몰아낸 다음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날은 부부가 함께 자는 것을 꺼리는데, 이는 부부가 잠자리를 하면 토신(土神)이 질투하여 쭉정이 농사를 짓게 만든다고 믿기 때문이다.
곡우에 무명을 갈거나 물을 맞기도 하는데, 이날 물을 맞으면 여름철에 더위를 모르며 신경통이 낫는다고 한다.
경기도 김포에서는 곡우 때 나물을 장만해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곡우가 지나면 나물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또 경북 구미에서는 곡우날 목화씨를 뿌리며, 파종하는 종자의 명이 질기라고 찰밥을 해서 먹는다.
그리고 새를 쫓는다고 동네 아이들이 몰려다니기도 한다.
곡우 무렵은 나무에 물이 많이 오르는 시기로 곡우물을 먹으러 가는 풍습도 있다.
곡우물은 자작나무나 박달나무 수액(樹液)으로 거자수라고도 하는데, 위장병이나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경남 남해에서는 이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면 그 해 시절이 좋지 않다고 한다.
인천 옹진에서는 이날 비가 오면 샘구멍이 막힌다고 하는데, 이는 가뭄이 든다는 말이다.
경기도 포천에서는 곡우에 비가 많이 오면 그 해 농사가 좋고, 비가 적게 오면 가물어서 흉년이 든다고 하며,
전북 순창에서도 곡우에 비가 오면 농사에 좋지 않다고 여긴다.
이런 날씨점을 통해서도 풍년을 기원하는 소박한 농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참고문헌 ...
韓國民俗綜合調査報告書-全羅南道 篇 (文化財管理局, 1969)
韓國民俗綜合調査報告書-全羅北道 篇 (文化財管理局, 1971)
한국민속대사전1 (한국민속사전편찬위원회, 민족문화사, 1991)
洪城의 民俗 (城文化院, 1994)
경상남도 세시풍속 (국립문화재연구소, 2002)
전라남도 세시풍속 (국립문화재연구소, 2003)
전라북도 세시풍속 (국립문화재연구소, 2003)
출처: 한국민속대백과사전, 국립민속박물관
꽃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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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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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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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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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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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크기변환]20260425_072219.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07_svbt.jpg)
2026년 4월 25일 ...
토요일 ...
새벽 5시경 ...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는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고 있다.
갈 빛으로 물들었던 산과 들은 초록으로 물들고 붉고 노란 꽃들이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의 가슴을 풍요롭게 만드는 아침 ...
봄 ...
봄이라는 단어를 뇌리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만물이 소생하고 ...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또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 ...
늘 물가로 여행을 떠나지만, 그 설렘은 오늘도 내 가슴을 방망이질하게 만든다.
오늘 출 조를 하는 곳은 경기도 화성권 ...
벌써 논에 물을 데느라 대부분의 저수지는 배수가 시작된 상태고 64+ 레져다오 대표인 친구 다오도
와이프와 동행 출조를 한다고 하니 이왕이면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올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수로 ...
![[크기변환]20260425_073640.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07_fohq.jpg)
![[크기변환]20260425_073733.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08_bycl.jpg)
![[크기변환]20260425_082738.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08_gllz.jpg)
오전 6시경 ...
낚시를 할 만한 포인트를 찾기 위해 많은 곳을 돌아보았지만, 낚시를 하는 조사님들이 겁나게 많다.
장박 낚시를 하는 조사님들부터 좌대를 펴놓고 출퇴근하는 조사님들, 친구가 온다고 앞 받침대를 하나씩 꼽아놓은 포인트까지 ...
몇 시간을 돌아보아도 편하게 하룻밤 쉬어 갈 만한 포인트는 보이지 않고 아까운 시간만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친구 다오에게 전화를 거니 아직 출발하지 않았다고 하고 ...
조금 더 돌아봐야 할 것 같다.
수로 ...
![[크기변환]20260425_103002.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08_uwwv.jpg)
수로 ...
![[크기변환]SDC13312.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15_pag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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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IMG_5533.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20_xivl.jpg)
오전 10시경 ...
하룻밤 쉬어 갈 수로에 도착했다.
폭은 40m~50m쯤 되고 부들과 갈대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산고를 겪는 붕어들이 연신 몸을 풀고 있는 수로 ...
농로 폭이 좁아 주차를 할 만한 곳이 몇 곳 나오지 않아 누군가 먼저 자리를 잡으면 다른 사람은 주차 할 곳이 없는 ...
그래서인지 낚시를 하는 조사님은 보이지 않는다.
차를 농로 옆에 주차하고 낚싯대 1대를 꺼내 싱싱한 지렁이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운다.
가끔 꼼지락거리는 움직임이 찌에 전해지기는 하지만 챔 질을 할 만한 입질은 보이지 않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 다오가 포인트에 도착한다.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아점을 먹고 각자의 포인트로 돌아가 낚싯대 편성을 한다.
전투좌대를 설치하고 몇 시간 동안 수초제거작업을 해 3.7칸에서부터 6.0칸까지 12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싱싱한 지렁이 3마리씩을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웠다.
강하게 불어오던 바람은 점점 더 그 기세를 높혀가고 아무래도 바람이 부는 낮 시간엔 좀 쉬어주고
바람이 자는 저녁 시간에 낚시를 해야 될 것 같다.
파라솔을 펴고 편하게 앉아 지친 몸을 누인다.
수로 ...
![[크기변환]20260425_104548.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28_gflr.jpg)
64+ 레져다오 대표인 친구 강다오가 도착하고 ...
이번에 만드는 전투텐트 진(秦) 테스트를 하러 왔다고 하네요.
낚시인은 짐이 많아요. ^^
![[크기변환]20260425_115626.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28_pwef.jpg)
후배 운천이가 준비해온 백숙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 ^^
잘먹었네.
운천이~~~ 고마워~~~ ^^
![[크기변환]20260425_182559.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29_ytuq.jpg)
테스트 중인 전투텐트 진(秦) ...
실내에서 일어나도 머리가 닿지 않을 것 같네요.
높이가 엄청 높아요. ^^
![[크기변환]20260425_191930.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29_zede.jpg)
오후 17시경 ...
근처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후배 운천이가 가져다준 닭백숙을 끓여 맛있게 저녁을 먹으며 희로애락(喜怒哀樂)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보니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고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상태로 포인트로 돌아와 전자찌에 불을 밝힌다.
낚싯대를 펼 때만 해도 흐르지 않던 물이 좌에서 우로 흘러가고 ...
헐 ...
배수를 피해 수로로 왔는데 ... ㅡ.ㅡ;;
배수를 하고 있다. ㅠ.ㅠ
날 제대로 잡은 것 같다. ㅠ.ㅠ
![[크기변환]20260425_192045.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30_texr.jpg)
친구 다오의 포인트 ...
![[크기변환]20260425_205414.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30_twzw.jpg)
8치 붕어 ...
![[크기변환]20260425_211939.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30_sfaw.jpg)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크기변환]20260425_214342.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2_pbsr.jpg)
오후 9시 20분경 ...
우측 갈대가 끝나는 지점에 세워놨던 5.5칸 찌가 깜빡거리더니 물속으로 빠르게 끌려 들어가고 강하게 챔 질을 하니
8치쯤 되는 붕어가 제법 힘을 쓰며 끌려 나온다.
살림망에 담아놓고 이제 입질이 시작되려나 보다.
생각하며 한동안 찌를 바라봤지만, 찌에는 아무런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고 10시 20분경
한마디 깜빡거리고 물속으로 빠르게 끌려 들어가는 입질에 27cm쯤 되는 동자개 한 마리를 더 추가한다.
아까운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가고 ...
초저녁부터 내린 이슬이 비처럼 주변의 모든 것들을 적셔버린다.
서둘러 파라돔과 난로를 설치하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본다.
![[크기변환]20260425_214520.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2_dnpg.jpg)
배수 때문인지 입질이 없네요. ㅡ.ㅡ;;
![[크기변환]20260425_222022.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2_awoc.jpg)
![[크기변환]20260425_222028.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2_kkxb.jpg)
![[크기변환]20260425_222033.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3_pzqq.jpg)
2026년 4월 26일 ...
일요일 ...
새벽 1시경 ...
좌측 갈대 끝 선에 지렁이를 끼워 세워놨던 5.3칸 찌가 꼼지락거리더니 물속으로 빠르게 끌려 들어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묵직한 기운이 낚싯대를 타고 전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앙탈을 부리며 끌려 나온 녀석은
50cm가 넘는 민물 장어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시간 더 찌를 바라봤지만 찌에는 아무런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고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새벽 4시를 넘어서고 있다.
정면 갈대에 붙여놨던 4.7칸 찌가 한마디 깜빡하고 물속으로 천천히 사라진다.
강하게 챔질을 하니 핑~~~ 하고 낚싯줄이 울어대고 묵직한 기운이 낚싯대를 타고 전해진다.
제법 싸이즈가 되는 녀석인가 보다 하고 끌어 내보니 50cm쯤 되는 메기가 푸른 갈대 순위를 미끄러져 나온다.
에구 에구 ,,,ㅡ.ㅡ;;
나오라는 붕어는 안 나오고 뭔 잡어만 이렇게 나온다냐.ㅠ.ㅠ
![[크기변환]20260425_225115.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3_tzmn.jpg)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고 ...
![[크기변환]20260426_050834.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3_wbye.jpg)
![[크기변환]20260426_050848.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3_evik.jpg)
![[크기변환]20260426_050902.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3_kbxp.jpg)
날이 밝았네요.
![[크기변환]20260426_053240.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4_lsko.jpg)
![[크기변환]20260426_053250.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4_hwgo.jpg)
![[크기변환]20260426_053255.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5_qyeh.jpg)
![[크기변환]20260426_062408.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5_hkwg.jpg)
새벽 6시경 ...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고 여전히 배수도 이루어지고 있다.
뽀얀 물안개가 상류 쪽에서 밀려 내려오더니 급기야 찌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안개가 짙게 내려앉고 ...
물안개가 밀려온 것처럼 상류 쪽에서 몇 차례 강한 바람이 불어와 물안개를 몰고 하류 쪽으로 사라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좌측 끝에 세워놨던 6.0칸 찌가 한마디쯤 밀려 올라오더니 빠르게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강하게 챔 질을 하니 제법 힘을 쓰며 월척쯤 되어 보이는 붕어가 끌려 나오고 원줄을 잡고 끌어 내보니 턱걸이쯤 될 것 같다.
살림망에 담아놓고 뚤어져라 찌를 바라보지만 더 이상의 입질은 보이지 않고 아까운 시간만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크기변환]20260426_062442.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6_thpt.jpg)
![[크기변환]20260426_062449.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6_xpvm.jpg)
![[크기변환]20260426_062454.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6_lfeu.jpg)
![[크기변환]20260426_062610.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047_qvbt.jpg)
붕어 ...
![[크기변환]20260426_064302.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157_gpto.jpg)
![[크기변환]20260426_075108.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157_xalz.jpg)
![[크기변환]20260426_075112.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157_vhmh.jpg)
![[크기변환]20260426_075116.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158_vxze.jpg)
![[크기변환]20260426_084620.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158_kbln.jpg)
오전 9시경 ...
몇 시간 동안 찌를 바라봤지만, 더 이상의 입질은 보이지 않는다.
싸이즈 좋은 붕어를 만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 찌 맛은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낚싯대를 접어 차에 싣고 긴긴밤 외롭지 않게 찾아와준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아쉬운 마음은 수로에 남겨둔 체
벚꽃이 흩날리는 국도를 달려 내가 떠나온 회색 도시를 향해 차를 달린다.
![[크기변환]20260426_084626.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159_fvmo.jpg)
![[크기변환]20260426_084856.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159_xihp.jpg)
조과 ...
![[크기변환]20260426_104910.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159_xcuk.jpg)
벚꽃 ...
![[크기변환]IMG_2539.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215_iee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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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
![[크기변환]IMG_2566.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216_euby.jpg)
![[크기변환]IMG_2568.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216_ilv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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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IMG_2682.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217_yrkn.jpg)
왜가리 ...
![[크기변환]IMG_2747.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604/20260429080217_unzv.jpg)
* 일 시 : 2026년 4월 25일 ... 05:00 ~ 4월 26일 09:00 ...
* 날 씨 : 바람 ...
* 장 소 : 경기 화성 수로 ...
* 칸 대 : 3.7칸 ~ 6.0칸 ... 총12대 ...
* 수심 : 1m30cm~1m40cm
* 조 과 : 붕어, 메기, 장어, 동자개 ...
* 미 끼 : 옥수수, 지렁이, 중하 깐새우 ...
* 주어종 : 붕어, 잉어, 가물치, 메기, 동자개, 배스, 블루길, 장어 ...
* 요금 : 0원 ...
* 현장상황 : 갈대와 부들이 자라고 있음 ...
* 동행출조 : 강다오와 와이프, 바다하늘산 ...
월간붕어기자 바다하늘산의 음악과 떠나는 즐거운 낚시 여행 ...
경기 화성 수로에서 친구 강다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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